
.png)
새 책!

Neal
Shusterman
Neal Shusterman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위한 50권 이상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책을 쓴 New York Times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전국 도서상을 수상한 Challenger Deep, Sydney Taylor Honor Book인 Courage to Dream, Michael L. Printz Honor Book인 Scythe, 30개 이상의 국내 및 해외 상을 수상한 Unwind Dystology, 그리고 아들 Jarrod와 공동 집필한 호평을 받은 소설 Dry와 Roxy가 있습니다.Neal은 그의 작품으로 2024년 Margaret A. Edwards Award와 ALAN Lifetime Achievement Award를 수상했습니다.그의 소설 Unwind는 전국 여러 학군의 문학적 정전이 되었으며 30개 이상의 국내 및 해외 상을 수상했습니다.그의 많은 소설이 TV 시리즈와 영화로 제작 중입니다.


all better now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닐 슈스터먼이 "생각을 자극하고 음울하게 즐거운"(커커스 리뷰) "대서사시 생물 스릴러"(퍼블리셔스 위클리, 별점 리뷰)를 선보입니다. 행복은 전염되지만, 행복에 감염될 위험은 치료법만큼이나 위험할 수 있는 세상을 배경으로 합니다.
치명적이고 전례 없는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전에는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장기적인 효과, 즉 완전한 만족감을 경험합니다. 감염 직후, 사람들은 스트레스, 우울증, 탐욕, 그리고 예전에 자신을 짓누르던 다른 부정적인 감정들이 사라진 것을 깨닫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대중의 짐을 덜어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권력자들, 즉 불만을 품은 사람들에게 의존하고 불안한 사람들을 이용해 상품을 판매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더 많고 새롭고 빠르고 더 나은 모든 것을 요구한다고 설득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새로운 상황이 사업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분노나 질투가 동기를 부여하지 않는다면 생산성은 급격히 떨어지고 세상은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영원한 행복은 위험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한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백신 개발 경쟁이 시작됩니다. 한편, 회복자 운동은 세상을 구한다는 명분으로 바이러스를 최대한 빨리 퍼뜨릴 방법을 모색합니다.
각자가 자신의 플랫폼을 가지고 자신의 의제를 추진할 때 진실을 판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매우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고, 매우 다른 방식으로 삶이 뒤집힌 세 명의 십 대가 인류를 영원히 바꿀 수 있는 권력 다툼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scythe
전 세계에 <수확자> 돌풍을 일으킨 최고의 SF 화제작! 북미에서만 200만 부 넘게 팔리며 전 세계에 팬덤을 양산한 <수확자>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이자 전작 『드라이』로 한국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던 닐 셔스터먼은 수많은 문학상에 이름을 올릴 뿐 아니라 출간 즉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단골 베스트셀러 소설가다.
슈퍼컴퓨터가 통제하는 죽음이 사라진 완벽한 미래, 컴퓨터의 통제를 받지 않는 건 인구 조절을 위해 생명을 끝낼 임무를 맡은 <수확자>들뿐. 의미 있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생명을 끝낼 권리는 누구에게 있어야 하는가? 수확자들은 저마다의 신념을 갖고 살아 있는 사신(死神)이 되어 죽음의 낫을 휘두른다.
<수확자> 시리즈는 점점 더 폭발적으로 확장되는 거대한 스케일,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전투 장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세계의 모습 속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까지 아우르는 철학적 질문들을 능수능란하게 녹여 낸다. 현재 유니버설 영화사에서 영화화가 진행 중이며, 완결 후에도 식지 않은 독자들의 열기가 팬덤으로 이어지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HUNDERHEAD
전 세계에 <수확자> 돌풍을 일으킨 최고의 SF 화제작. 북미에서만 200만 부 넘게 팔리며 전 세계에 팬덤을 양산한 <수확자>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이자 전작 『드라이』로 한국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던 닐 셔스터먼은 수많은 문학상에 이름을 올릴 뿐 아니라 출간 즉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단골 베스트셀러 소설가다.
슈퍼컴퓨터가 통제하는 죽음이 사라진 완벽한 미래, 컴퓨터의 통제를 받지 않는 건 인구 조절을 위해 생명을 끝낼 임무를 맡은 <수확자>들뿐. 의미 있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생명을 끝낼 권리는 누구에게 있어야 하는가? 수확자들은 저마다의 신념을 갖고 살아 있는 사신(死神)이 되어 죽음의 낫을 휘두른 다.
THE TOLL
북미에서만 200만 부 넘게 팔리며 전 세계에 팬덤을 양산한 <수확자>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이자 전작 『드라이』로 한국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던 닐 셔스터먼은 수많은 문학상에 이름을 올릴 뿐 아니라 출간 즉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단골 베스트셀러 소설가다.
슈퍼컴퓨터가 통제하는 죽음이 사라진 완벽한 미래, 컴퓨터의 통제를 받지 않는 건 인구 조절을 위해 생명을 끝낼 임무를 맡은 <수확자>들뿐. 의미 있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생명을 끝낼 권리는 누구에게 있어야 하는가? 수확자들은 저마다의 신념을 갖고 살아 있는 사신(死神)이 되어 죽음의 낫을 휘두른다.
<수확자> 시리즈는 점점 더 폭발적으로 확장되는 거대한 스케일,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전투 장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세계의 모습 속에서 삶과 죽음의 의미까지 아우르는 철학적 질문들을 능수능란하게 녹여 낸다. 현재 유니버설 영화사에서 영화화가 진행 중이며, 완결 후에도 식지 않은 독자들의 열기가 팬덤으로 이어지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DRY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닐 셔스터먼과 재러드 셔스터먼의 『드라이』는 가뭄을 다룬 본격 재난소설이다. 수도꼭지가 마지막 물방울을 툭 내뱉고 멈춰 버리는 인상적인 장면에서 시작해, 재난 앞에서 취약한 존재일 수밖에 없는 10대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손에 땀을 쥐는 생존기를 펼쳐 보인다. 악화되는 혼란, 워터좀비가 되어 버린 사람들. 10대의 주인공들은 어떤 어른도 믿을 수 없고 그 어떤 도움에도 기댈 수 없는 절체절명의 순간들을 통과해야 한다.
『드라이』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법한 ‘가뭄’이라는 재앙을 다루면서 독자를 단숨에 몰입시킨다. 실제 미국 서남부 지역의 단수 사태는 허황된 미래상이 아니다. 캘리포니아주는 2018년 기록적인 가뭄과 산불을 겪었으며, 우리나라 또한 가뭄과 전력난 등 매해 자원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드라이』는 「그 시각」이라는 별도 장을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주인공들 외에 여러 사람에게 찾아온 고난을 입체적으로 그린다. 유독 실감 나는 묘사로 물이 사라진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절박할지를 생생히 느끼게 한다.
